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집트-이스라엘 관계 (문단 편집) ==== [[무슬림 형제단]] 집권기 ==== [[이집트]]가 원체 가난하기 때문에 이스라엘 원자재가 들어간 이집트제 공산품은 미국에 수출할 때 관세가 전혀 안붙고 이집트는 원가 이하의 가격으로 이스라엘에 천연가스를 팔고 있다. 물론 손해분은 미국이 충당해주는 중. 덕분에 이집트는 이걸로 아랍세계에서 반은 왕따가 돼버렸지만 [[사우디]]에 이어서 미국을 등에 업고 중동 문제에 큰 소리를 칠 수 있게 됐고 실제로 쭉 그래왔다. 하지만 무바라크의 파멸 이후로 상황이 달라졌다. 2011년 무바라크가 물러나고 무슬림 형제단이 12월 하원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뒤 이스라엘 정책을 다시 세울 것이라고 뜻을 밝히면서 이스라엘과의 관계에 비상이 걸렸다. 그리고 2012년 6월,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무슬림 형제단]]의 무함마드 무르시가 당선되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똥씹은 반응. ~~[[이란|이제 이스라엘과 친했다가 관계 끊고 이스라엘을 국가로 인정하던 것도 취소한 어느 나라처럼 되는건가?]]~~ 이집트의 무슬림 형제단은 [[하마스]]와 [[헤즈볼라]]와 매우 친한 사이라서 이스라엘은 더더욱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 무슬림 형제단은 이스라엘을 인정한다며 온건한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이집트 야당 살리피스트 누르당의 총재 알 가드 아이만 누르는 이스라엘과 평화 협정은 부당한 것이라고 발언하는 등 5차 중동 전쟁이 터지는 거 아닌가 불안에 시달렸는데 앞서 말한 대로 [[2011년]] 12월 하원 선거 및 총선 1차에서 무슬림 형제단과 와하브파 극우 성향의 알누르당이 선거에서 높은 지지율로 압승을 거뒀다. 팔레스타인의 하마스, 레바논의 헤즈볼라, 이집트의 무슬림 형제단. 그야말로 반이스라엘 여당이 당당한 선거로 집권하며 이스라엘을 포위하는 일이 벌어지는 셈이다. 결국 2011년 12월 이집트 하원의원 선거에서도 상당한 강경파인 무슬림 형제단과 그보다 더한 극우 [[이슬람 근본주의]] 성향의 알 누르당이 선거에서 높은 지지율로 선전하면서 이스라엘은 비상이 걸렸다. ...인줄로만 알았지만...혁명 후 풍요를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이슬람주의 정권의 집권과 실책들로 인해서 경제가 파탄나자 민중들은 다시 신정권의 퇴진시위를 벌이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